모각코에 참여하게 된 계기
타학교의 소프트웨어공학과에 재학중인 친구가 소개해줘서 참여하게 됐다.
처음엔 JAVA<기초편>을 수강할까 했었는데,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게 당장의 나에게 더 필요한 것 같아서 코딩테스트 Lv.1 커리큘럼을 선택했다.
2학년 때 데이터구조를 배웠지만...아쉬운 학점을 받았었고, 코딩을 하지 않은 지가 오래돼서 복습한다는 마음으로 임했다.
모각코에 참여해서 좋았던 점
매일 밤 자정까지 출석 인증을 해야 해서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다.
모각코 커리큘럼, 문제 난이도 등에 대한 피드백
우선 커리큘럼은 데이터구조, 알고리즘 과목을 전체적으로 쫙 훑는 느낌이라서 만족스러웠다.
포스트를 작성하면서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보는 것이 개념 정리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.
퀴즈는 생각보다 어려운 것들이 제법 있었다.
내가 C언어를 사용해서 더 그랬을 수도 있지만..내가 어려워하는 날엔 다른 분들도 "어려워서 인터넷, 다른 분의 코드를 참고했습니다~"이러셔서 묘한 동질감도 들었다.
모각코 진행 중 보완되었으면 하는 점
퀴즈를 풀기 전에 개념을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예제가 더 추가되었으면 한다.
모각코 운영 매니저들, 동기들에게 한마디
체계적으로 코딩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.
덕분에 꾸준히 해낼 수 있었습니다.